-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ㆍ학ㆍ연 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면서,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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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5~26일 아산캠퍼스 일원서 산학협력 페스티벌 ‘2023 Venture 1st Unis+ry Day’를 개최했다. 27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 대상 LINC3.0사업을 통해 진행된 지·산·학 연계협업 성과를 공유했다.또 미래신기술융합 인재양성과 기업가형 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실현 및 산학협력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총 3개 구역 H,I,T존으로 기획하여, H존 체육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성과 전시부스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가족기업 제품 홍보 및 이벤트 부스 △천안·아산 지역 산학연 협력 유관기관 홍보부스 △현장 면접 및 직무상담 채용박람회 부스 등을 진행했다.I존 세심호 옆 주차장에서는 3대 특화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주제로 △AR/VR 및 드론 조종, 홀로그램 체험 부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전공 체험 부스 △3대 특화분야 호서가족기업 제품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T존 원형광장에서는 △충남 상생기업협의회 출범식 △특화ICC분야 창업기업 유명인사 성공사례 나눔 콘서트 및 창업주제 재학생 참여형 창업골든벨 △특화ICC분야 스타트업 기업 성공사례 공유 및 창업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주제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폐회식은 체육관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경영대X공과대 사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캡스톤디자인 대상은 컴퓨터공학부 통합네트워크보안연구실팀, 창업동아리 대상은 전자융합공학부 최강전자 찌릿찌릿팀,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대상은 화학공학과 한유리 학생, 경영대X공과대 사업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경영학부 호서대지킴이팀이 각각 수상했다. Unis+ry는 University와 Industry의 합성어이다.김장우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공유해 미래신기술융합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취창업 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우수 성과를 보여줌으로서 청년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창의인재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지자체·대학·기업간 산학협력 성과물 창출과 신기술 개발에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산학협력 생태계 기반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23.11.01[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청권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2023 COREA 스타트업 성과 교류 Festa’를 오는 25~26일 양일간 충남 아산시 C오토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도내 스타트업 및 공공·민간 창업 유관기관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확대해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투자 체결식을 통해 호서대 창업중심대학과 투자 기관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지원 협업을 통해 선정된 3개 기업이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호서대학교 내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조성된 자체 투자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지역 투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TIPS 연계한 성과가 나왔다 이는 단순한 창업기업을 지원을 넘어서 후속 투자 관점에서 지역 내의 스타트업 투자 지원 우수 모델로 평가된다.개막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이 직접 행사장을 찾고 박완주(천안을)·강훈식(아산을)·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의원이 영상과 축전을 보내 충남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응원했다.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서북(대표 김민석),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주) 아썸닉스(대표 정우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충청권 대학 창업경진대회에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동아리 MESE 팀(기술창업 분야/우수상), 이삭토스트 팀(일반창업 분야/장려상)을 수상하였다.개막식에 이어 배창우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의 창업기업 지원 방향 발표와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컨퍼런스에서는 데모데이, 성과 교류회, 인디밴드 공연, 충남영상위원회가 지원한 영화 상영 등 문화예술 공연, 비즈쿨, 로컬 플리마켓, 푸드 부스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김병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충청권역으로 스타트업 컨퍼런스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투자사 및 창업중심대 스타트업간 투자 협약식을 통해 우리 대학의 자체 투자금을 조성하여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체계적인 투자 지원 모델로 확장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지역 내 팁스 운영사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중심대 기업간 투자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상생협업 등을 충청형 창업 지원 통합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우리 대학이 창업 분야에 있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2024년부터 충청지역의 벤처기술 창업대학원을 설립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내의 우수 창업가, 창업 지원, 교육 등 창업과 기술을 융합한 형태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2023 COREA 스타트업 성과 교류 Festa를 통해 충청권 내 스타트업 및 공공ㆍ민간 창업 유관기관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도내 창업 생태계 저변을 확대, 창업문화 확산 등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출처: 매거진한경]
23.11.01[데일리안 = 김준평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우수 발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일)까지 ‘제14회 COREA 장영실 창업·발명대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아이디어(발명) 분야’와 ‘BM 분야’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아이디어(발명) 분야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4개 주제로 발명 신청하면 되고, BM 분야는 ▲창업부문으로 창의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 가능한 아이디어 및 사업계획을 신청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2가지 분야 모두 개인 혹은 10명 이내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까지 발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 접수는 장영실 발명·창업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입상자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호서대학교 총장상,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및 청년 창업가 발굴에 앞장서고, 창업·발명대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이 고도화 될 수 있도록 사업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접수가 가능하다.[출처: 데일리안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23.11.013(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호서대는 지난 11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명지대와 함께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두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에 동반성장형으로 선정돼, 산학협력 기반의 문제해결형 반도체 소부장·패키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연간 67억원씩 4년간 270억원을 지원받는다.호서대는 반도체공학과와 전자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자재료공학과, 로봇공학과, 컴퓨터공학부 등이 참여해 반도체 패키징 특성화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융복합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겸비한 반도체 패키징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명지대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호서대는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분야 전문교육을 통해 용인에서 천안·아산에 이르는 K-반도체 벨트와 연계해 반도체 인력양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기사 발췌 yej@yna.co.kr]
23.10.12[시사뉴스24 정은지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희망플러스교육센터 주최로 ‘제1회 벤처CEO과정 입학식’을 14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기에는 벤처기업 CEO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지자체 국장급 간부, 그리고 다양한 개인사업자를 포함 총 46명이 입학했다. 벤처CEO과정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기업들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신의 경영기법을 제공함은 물론, 산학협력의 발전을 도모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해 CEO들의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 희망플러스교육센터장 강승규 교수는 “호서대 벤처정신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희망플러스교육센터를 설립했고, 그 첫걸음으로 벤처CEO과정 1기 입학식을 갖게 됐다”며 “호서대 벤처CEO과정을 통해 기업인들이 속한 조직이 재도약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벤처를 대학의 기본이념으로 한 실용교육과 창의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고, 벤처에 대한 정의조차 없었던 1990년대 벤처와 산학협력을 대학의 교육시스템에 도입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30년 이상 벤처 정신을 강조하며 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출처: 호서대, 벤처CEO과정 1기 입학식 개최:시사뉴스24 (sisanews24.co.kr)]
23.09.15[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4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창업 문화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청년창업 페스티벌 & 동아리 연합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지역내 동아리 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내외빈 주요 인사 및 예비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개막식, 명사초청 특강, 토크 콘서트, 청년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청년창업 체험부스, 동연제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2부 동연제-동아리 공연으로 기획되어 청년들을 비롯해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마술사 최현우의‘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하였으며 청년창업자들과 창업동아리 팀장들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창업에 대한 소통을 할수 있는 장을 마련 하였고, 다양한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청년들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1부의 마지막은 충청권 5개 대학(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청주대학교, 호서대학교)의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청년창업 동아리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등을 중심으로 평가 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 및 개선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창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도 경진대회 관람을 통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청년창업 체험부스(창업유형 분석, 창업 게임, 원스톱창업상담창구 등), 동아리 연합 부스(동아리 게임, 호신술 등), 이벤트 부스(가죽공예체험, 에코백 커스텀, 그립 톡 만들기 등)를 창업 관련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2부는 호서대학교의 동아리 9개 팀이 참가한 동연제 공연(밴드, 댄스, 힙합)이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청년들의 꿈과 열정, 재능을 발산하여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청년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유망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출처: 호서대학교 2023년 청년창업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치다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23.09.15-유망창업기업의 사업 경쟁력 배양과 벤처산업 육성 발전 기대[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원교)이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과 손잡고 유망창업기업의 사업 경쟁력 배양과 벤처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양 기관은 10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퍼스트라운지에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 장준구 ㈜카데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호서대와 한자연이 체결한 이번 MOU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학·연 연계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유망기업의 사업 경쟁력 배양과 벤처산업 육성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기술이전 수요기업 발굴·매칭·기술이전 △기술이전 대상 기업 멘토링,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 △기술이전 대상 기업 입주 공간 및 시설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구 및 자문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호서대와 한자연은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술이전 수요기업 발굴부터 후속지원과 입주 공간 및 시설, 그리고 상호 연구와 자문까지 공유하게 되면서 더욱 확고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 이어 한자연의 강소특구 육성기업인 ㈜카데아(대표 장준구)와 호서대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어 MOU 체결식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 기업인 ㈜웰아이피에스(대표 김명규)도 참석하여 향후 호서대와 한자연과 공동 협력하여 유망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카데아는 자동차 부품 설계 및 영상 관련 솔루션 개발 업체로, 대형차량용 사각지대 해소 및 주행기록용 자유시점 어라운드 뷰 시스템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카데아가 이번에 호서대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은 ’컴퓨터를 이용한 딥러닝과 PLSI(Probabilistic Latent Semantic Indexing) 기반 이미지객체의 의미관계 인식 방법‘으로, 이미지에 포함된 객체들간의 관계를 더욱 세밀하게 탐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기술이전 수요기업 발굴부터 수요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며, 고급기술 확보 및 이전을 통해 강소특구 육성기업의 기술이전 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매거진 한경(hankyung.com)]
23.07.12COREA 창업동아리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중국 북경대에서 개최[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중국 북경대학교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양국의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2023 COREA 창업동아리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호서대 COREA 창업동아리팀과 베이징대 창업동아리팀 총 10팀이 참여했다. 행사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경진대회로 북경대학교에서 27일 진행했다.호서대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회사에서 “호서대는 벤처퍼스트(Venture 1st)를 슬로건으로 창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한중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양국 교류가 확대되고 청년창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대회 심사 결과 ‘3D 푸드잉크 개발 및 3D 프린터용 비건 푸드 디자인’을 창업아이템으로 내건 ‘MSES팀’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대상을 받았다.중국 베이징대 ‘Yaz 교육감독(芽子督学)’팀 에서 발표한 ‘AI 시간 계량화 의사결정 도우미’이 우수상을 받는 등 총 3개 팀이 수상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경진대회 외에도 △왕징 과학기술원 탐방 △시단 궈마오 상권 시장조사 △북경대 탐방 등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창업 기관을 방문하며 창업육성과정이 단계별로 이뤄지는지 과정을 경험했다. 이밖에도 글로벌 창업시장 탐색을 통해 실전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경진대회에 참가한 호서대 ‘MSES’ 팀 홍미현 씨는 “이번 글로벌 경진대회를 통해 중국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중국 내 창업지원 기관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설명과 입주 공간을 체험했다”며 “중국 내 상권 현지 시장조사를 하면서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할지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동아리 팀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청년창업 교류 프로그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306278256d]
23.06.27호서대(총장 강일구)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재 양성의 산실로 거듭난다.호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및 테스트·패키징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이자 국가 안보 자산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중심의 반도체 인재 양성 확대를 목표로 신설됐다. 사업 유형에 따라 단독형은 수도권 2개교 및 비수도권 3개교, 동반성장형은 수도권 비수도권 연합 1곳, 비수도권 연합 2곳이 각각 선정됐다.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호서대는 동반성장형에 최종 선정돼 4년 간 총 27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호서대는 테스트와 패키징 분야를, 명지대는 소부장 분야를 맡아 2027년까지 총 1,84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강일구 총장은 "이번 반도체 특성화대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과 첨단 분야 국가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출처: 한국일보 최두선 기자 기사]
23.06.15아산시 지원으로 호서대 MOT대학원과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추진[대한경제=나경화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대학원)이 충남 소재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명품! CEO 아카데미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CEO 아카데미는 아산시 지원으로 호서대 MOT대학원과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10주간 온양관광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 및 임원, 지자체·공공기관장 및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호서대학교 이종원 부총장)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 △인공지능 및 Chat GPT가 열어갈 미래(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진동환 이사) △전환기 세계경제(고려대 송경모 교수) △기술사업화와 자본 조달(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박준수 부사장) △이순신으로부터 배우는 기업 경영 전략(100년경영연구소 김동회 원장)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경영(아산시 박경귀 시장) 등 기술과 혁신, 경제 금융, 인문에 걸쳐 종합적인 과정으로 진행한다.그리고 지역기업의 글로벌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글로벌 해외산업 시찰 및 베트남 현지 CEO를 만나 벤치마킹하고, 과정에 참여한 기업 CEO들이 각자 사업 발표하는 ‘Give & Take 세션’를 통해서 기업 간 협력을 주고받는다.MOT대학원 박승범 원장은 “이번 ‘명품 CEO 아카데미 포럼’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학이 적극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포럼의 좌장을 맡는 100년경영연구소 김동회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 마인드와 지능화 기술 이해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통찰력 제시함으로써 CEO의 안목을 넓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청 투자유치과 정현모 과장은 “관내 대학과 협단체 등 산·학·관 협력으로 지역기업의 역량 제고와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본 과정에 대한 아산시의 관심을 밝혔다.한편, 호서대 MOT대학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지원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충청권 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판로개척, 연구개발, 자금확보, 제조 지능화, 해외 진출 등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문제해결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출처] 대한경제신문 나경화 기자 기사
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