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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청권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조성윤 | 2022-02-14 | 조회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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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최근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 역할 수행 및 성장단계별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호서대는 권역별 1개씩 선정하는 창업중심대학 충청권 기관으로 선정, 5년간 37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은 벤처정신에 기반한 창업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유망 청년창업가 발굴 △단계별 창업역량 강화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확산 △충청형 창업패키지 지원 등 4개의 전략을 수립했다.

아울러 충남·대전·충북의 대학과 지자체 등 48개 기관이 청년창업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호서대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를 맡은 기계자동차공학부 김병삼 교수는 "다년간의 산학협력 및 벤처기업 육성 노하우 역량을 투입해 창업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우리 대학은 충청이 청년창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70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