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에 참가한 호서대 ‘MSES’ 팀 홍미현 씨는 “이번 글로벌 경진대회를 통해 중국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중국 내 창업지원 기관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설명과 입주 공간을 체험했다”며 “중국 내 상권 현지 시장조사를 하면서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할지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동아리 팀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청년창업 교류 프로그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30627825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