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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과 장애인 복지 향상 업무협약
조성윤 | 2022-11-17 | 조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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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보조기기의 발전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김장우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 이단비 디자인센터장과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 은석덕 사무국장, 임명준 연구사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품디자인, 3D프린팅 기술 등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고 보조기기의 발전과 동시에 장애인 복지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체결돼 △보조기기 연구개발, 제작, 실증 △보조기기 연구개발 결과물 공유 및 확산 △보조기기 연구개발 결과물 사업화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공유 및 3D프린팅 기술 상호협력 △보조기기 제품디자인 개선 및 고도화 지원 협력 △보조기기 제품의 기능 개선 및 제작 지원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호서대 김장우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메이커스페이스의 인프라 공유와 3D프린팅 기술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재활원을 통해 개발된 보조기기 결과물에 대한 메이커스페이스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 은석덕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한 메이커 교육 연계와 제품디자인, 3D프린터 교육,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제작 등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